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빅킬러 콘텐츠 창출을 선도하는 미래 융합 인재육성

문화창조아카데미가 함께 합니다

  • HOME
  • 소식&이벤트
  • 보도자료

보도자료

문화창조아카데미, <피칭톡톡 : 크리에이터 피칭데이> 개최
  • 조회수 212
첨부파일

[아크로팬] 문화창조아카데미 'VR-AR 인사이트' 기자간담회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VR·AR 인사이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6일 오후 개최되는 'VR·AR 인사이트' 행사에 앞서 주요 연사들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스콧 피셔 USC 인터랙티브 미디어 학과장과 션 니콜스 블리파 일본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션 니콜스 지사상,  스콧 피셔 교수

(좌측부터) 션 니콜스 지사상, 스콧 피셔 교수 | 문화창조아카데미 VR•AR인사이트

첫 순서로는 션 니콜스 블리파 일본 지사장이 블리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리파는 5년 전 런던에서 시작된 회사로 일본 지사는 1년 반 전에 동아시아 지역 최초로 문을 열었다. 현재 일본 지사는 일본을 비롯해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등 동아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블리파가 현재 서비스하는 '블리파' 앱은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증강 현실(AR)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에서 '블리파' 앱을 실행한 뒤 카메라로 특정 상품을 비추면 그 상품에 대한 가격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니콜스 지사장은 '블리파' 앱을 일종의 브라우저로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브라우저나 검색 엔진이 직접 키보드로 문자를 타이핑 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입력했다면, '블리파'는 이미지를 스캔하는 것으로 바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이슈가 된 '포켓몬GO'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AR에 대해 알게 됐고 전 세계에 관심사가 되었다.”며 “진짜 세상에 디지털 레이어를 얹는 AR의 방식을 생각했을 때 '포켓몬GO'는 가장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상, 음향, 게임, 쿠폰 등 모든 것으로 디지털 레이어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연결된 모든 형태의 컴퓨터 및 디바이스가 '블리파'의 미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다음 세대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안경, 콘택트렌즈, 그리고 그 외의 우리가 상상할 수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제 세상에 디지털 레이어를 중첩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션 니콜스 블리파 일본 지사상

션 니콜스 블리파 일본 지사상 | 문화창조아카데미 VR•AR인사이트

다음 순서로는 스캇 피셔 USC 인터랙티브 미디어 학과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피셔 학과장은 자신에 대해 '40년간 가상현실(VR)에 대해 연구해 온 학자'라 소개하고, 1985년 나사(NASA)와 함께 한 VR프로젝트가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나사가 VR 기술을 필요로 했던 이유는 우주선 안에서 우주선 밖의 고장이나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당시에 개발한 것으로 장착형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데이터 글로브라 부르는 컨트롤러, 3D 오디오 기술, 고해상도 이미지 등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구소의 연구가 소비자에게 이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자신이 연구했던 VR 기술이 만들어진지 30년이 지나고 많은 기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매일 사용할 콘텐츠가 아직 부족하다고 현재 VR 산업에 대한 아쉬운 부분을 지적했다.

피셔 학과장은 현재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시각은 물론, 촉각에 대한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는 VR 드로잉 시스템 역시 준비 중이며, 오늘 행사에서 이들 콘텐츠에 대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R 산업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HMD의 발전에 대한 질문에 “콘택트렌즈처럼 눈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나 보다 가벼운 안경 형태의 기기가 조만간 선보여질 것으로 생각하며, 머지않은 미래에 레이저를 직접 안구에 쏴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방식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VR이나 AR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VR은 디스플레이가 눈에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만큼 이에 대한 연구 역시 오랜 시간 이어져오고 있다. TV나 스마트폰 처럼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아직은 그 영향이 심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스콧 피셔 교수 (USC 학과장)

스콧 피셔 교수 (USC 학과장) | 문화창조아카데미 VR•AR인사이트

26일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창조아카데미 'VR·AR 인사이트' 행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VR, AR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관련 국내 산업 종사자들이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인 행사인 'VR·AR 인사이트'에서는 이인식 총감독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스콧 피셔, 데이비드 크럼, 제임스 블라하, 션 니콜스 등이 연사로 나서, VR·AR 기술의 발전사와 산업 현황, 미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부대 행사로는 'Open Source Virtual Reality(OSVR)' 워크숍'과 'VR·AR Meet up' 등이 열린다. 또한 'VR 라운지를 21시까지 운영해 10여 종의 VR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시연대도 마련된다.


아크로팬 : 김형근 기자

[문화창조융합벨트]
한국경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융복합 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재양성·기술개발 (문화창조아카데미), 창업·창작 인큐베이팅(문화창조융합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기획·개발·제작· 사업화(문화창조벤처단지), 구현·소비(K-Culture Valley, K-Experience, K-Pop Arena)의 유기적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